인상주의 화풍으로 표현하기엔 딱 좋은 그곳...몇일 머무르면서 해질때 그림그리고 싶은곳^^

Posted by 必殺




고흐의 작품 중에 하나인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를 수채화로 모작을 해보았는데 내가 참고한 사진

이 원래의 그림보다 잘린 싱태라서 조금 크롭된 프래임으로 그려진건부분이 많이 아쉬운거 같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모작해본 그림^^





Posted by 必殺




밤바다에 혼자나가서 바라 보고있으면..다리 밑 아련한 불빛들..수변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달빛 별빛들.....첫사랑의 추억 짝사랑의 아픔......그 아련함과 가슴막힘에 맥주하나 걸쳐야 나을것같다...

오래전 호주 달링하버에서 시원한 맥주한잔하던 기억이 떠오르네...

바닷바람 맞으며 맥주 한캔 마시고 싶어라...





사랑이 아프다 - 이상곤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그저 나를 웃게한 사람
조금씩 조금씩 얼어붙은 내맘
사랑의 온기로 녹여주던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내 가슴이 너만 너만 불러 비명처럼
이렇게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널 사랑한 만큼 사랑이 아프다

온종일 내 머릿 속에서
자꾸 맴도는 단한사람
한걸음 한걸음 다가와서 내맘
따스한 손길로 감싸주던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내 가슴이 너만 너만 불러 비명처럼
이렇게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내 가슴속을 가득 채우는
이 사랑 보이나요 들리나요

아프다 니가 없어서 아프다 사랑을 잃고서
눈물이 주륵 주륵 흘러 빗물처럼
가슴이 메이고 메이고 메여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널 사랑한 만큼 사랑이 아프다
이렇게 아파도 너를 사랑한다



Posted by 必殺


사진을 보고그린다..직접보고 그린다..이그림한장을 그리고 깨닭은게 있는데

풍경은 무조건 직접보고 그려야된다.. 내가 아무리 그림안에 새로운 프래임과 색을 바꾸어도 내가 직접

보고 느낀 감동은 오지않는다는거..그래서 그런지 풍경사진은 꺼려지게 되더라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담고..그렇게 하고싶은데 그 짜릿한 순간이 지나면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이라는

후회같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사진으로 담은 풍경이 내맘에 들것이 아님을 알기에...그냥 풍경사진은 

나에게 기록용인거 같다. 그래서 꼭 이뤄야될 꿈이 여행을 다니면서 그림그리는거 일지도 모르겠네ㅎㅎ

모네가 그린 그림처럼 그 장소에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그런행복한 그림을 그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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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쫒는 아저씨, 터너와 모네같은 삶을 꿈꾸는 남자, 전세계 풍경을 눈으로 마음으로 그림으로 담고싶은 꿈을가진남자 by 必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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