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작품 중에 하나인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를 수채화로 모작을 해보았는데 내가 참고한 사진
이 원래의 그림보다 잘린 싱태라서 조금 크롭된 프래임으로 그려진건부분이 많이 아쉬운거 같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모작해본 그림^^
고흐의 작품 중에 하나인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를 수채화로 모작을 해보았는데 내가 참고한 사진
이 원래의 그림보다 잘린 싱태라서 조금 크롭된 프래임으로 그려진건부분이 많이 아쉬운거 같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모작해본 그림^^
사진을 보고그린다..직접보고 그린다..이그림한장을 그리고 깨닭은게 있는데
풍경은 무조건 직접보고 그려야된다.. 내가 아무리 그림안에 새로운 프래임과 색을 바꾸어도 내가 직접
보고 느낀 감동은 오지않는다는거..그래서 그런지 풍경사진은 꺼려지게 되더라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담고..그렇게 하고싶은데 그 짜릿한 순간이 지나면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이라는
후회같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사진으로 담은 풍경이 내맘에 들것이 아님을 알기에...그냥 풍경사진은
나에게 기록용인거 같다. 그래서 꼭 이뤄야될 꿈이 여행을 다니면서 그림그리는거 일지도 모르겠네ㅎㅎ
모네가 그린 그림처럼 그 장소에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그런행복한 그림을 그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